학원 연혁

1907년 창립 이래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치쿠시 조가쿠엔은 스스로가 삶의 주인이 되는 여성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1900년 본교 창립자인 미즈키 데쓰에이(水月哲英)는 정토진종 혼간지파 북미개교사(개척 포교사)로 미국에 갔습니다. 미국에 체재하면서 미즈키는 종교를 토대로 한 여성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모습에 크게 감명을 받고, 일본에서 여성교육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이에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여성의 교육환경을 갖추는 것을 사명으로 느껴 귀국 후에 치쿠시 조가쿠엔을 창립했습니다.

창립 이래 100년 이상에 걸쳐 사회가 크게 변화하는 와중에도 치쿠시 조가쿠엔은 투철한 건학 정신으로 여성의 인격 형성, 학력 향상에 힘써 사회에서 활약하는 여성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습니다.

  1. ​건학 정신을 토대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교육을 실천합니다.
  2. 학원의 ‘여성교육’을 사회에 발신해 갑니다.
  3. 학원의 종합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 교육개혁을 추진합니다.
  4. ‘학생과 유치원생’을 위한 교육을 최우선으로 삼고 개개인의 성장을 세심하게 지원합니다.
  5. 캠퍼스 정비를 추진하여 ‘학생과 유치원생’의 배움을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6. 학원 내에서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교류의 고리를 넓혀갑니다.
  7. ‘학원의 교육력’을 활용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소중히 합니다.
  8. ‘후쿠오카와 세계를 잇는 학원’으로서 국제교류를 활발히 실시합니다.

 

비주얼 아이덴티티

그 교육, 유연하고도 강직하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가가 의욕을 향상시키면서 개인의 장점을 육성하는 유연한 교육.
건학 정신을 토대로 모든 교원이 매일 실천하는 강직한 교육.
치쿠시 조가쿠엔의 교육에 대한 답을 단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